[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지난 2일 V라이브에 공개된 BTS 자체 예능 ‘달려라 방탄’ 78회에서는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의 토끼모자에 관한 비밀이 풀렸다.
지민은 평소 단골 벌칙수행자 답게 토끼 모자를 착장하는 출국 벌칙에 당첨됐다. 지난 2월 일본 후쿠오카돔 콘서트 출국시 토끼모자 착장으로 출국해 화제를 모았던 지민은 이날 영상을 통해 팬들의 궁금증을 5개월 만에 풀어주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지민은 토끼모자 벌칙 수행 출국 당시 슈퍼스타라고 볼 수 없을 정도의 쑥스러움과 귀여움을 무장한 채 포토라인에 섰다. 현장 기자들이 연신 카메라 플래시를 터트리며 토끼 모자 귀를 눌러 달라는 포즈를 요청할 정도였다.
이어 이날 방송에서 방탄소년단은 ‘달려라 방탄’ 77회에 이어 자체 게임인 ‘빠른 말 듣고 맞추기’를 진행했다. 요리 과정을 빠르게 들려준 후 음식 이름 맞추기 게임을 통해 승패를 갈랐다.
지민은 문제에 몰두한 상황에서 갑자기 뒤로 넘어가는 상황이 발생했지만, 그 순간에도 정답에 대한 코멘트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해당 문제의 정답을 맞추자 팬들은 ‘너무 귀엽다’ ‘그 와중에 정답까지 맞추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6일과 7일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13일과 14일 시즈오카 스타디움 에코파에서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투어를 개최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지민은 평소 단골 벌칙수행자 답게 토끼 모자를 착장하는 출국 벌칙에 당첨됐다. 지난 2월 일본 후쿠오카돔 콘서트 출국시 토끼모자 착장으로 출국해 화제를 모았던 지민은 이날 영상을 통해 팬들의 궁금증을 5개월 만에 풀어주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지민은 토끼모자 벌칙 수행 출국 당시 슈퍼스타라고 볼 수 없을 정도의 쑥스러움과 귀여움을 무장한 채 포토라인에 섰다. 현장 기자들이 연신 카메라 플래시를 터트리며 토끼 모자 귀를 눌러 달라는 포즈를 요청할 정도였다.
지민은 문제에 몰두한 상황에서 갑자기 뒤로 넘어가는 상황이 발생했지만, 그 순간에도 정답에 대한 코멘트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해당 문제의 정답을 맞추자 팬들은 ‘너무 귀엽다’ ‘그 와중에 정답까지 맞추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6일과 7일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13일과 14일 시즈오카 스타디움 에코파에서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투어를 개최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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