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가수 에일리가 tvN 드라마 ‘도깨비’ OST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히트 이후 컴백 부담감을 고백했다.
에일리가 2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두 번째 정규앨범 ‘버터플라이(butterFLY)’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버터플라이’는 2015년 발매한 첫 정규앨범 ‘VIVID’ 이후 4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앨범. 이날 에일리는 “색다른 사운드와 분위기의 곡으로 채웠다. 나비 무늬가 다양하지 않나. 다양한 무늬를 가진 나비처럼 다양하고 다채로운 노래를 수록했다. 그래서 앨범명도 ‘버터플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도깨비’ ost 이후 대중들이 에일리의 다음 곡에 기대를 많이 해주셔서 부담이 있었다. 그래서 타이틀곡이 한 달에 한 번씩 바뀌었는데, 타이틀곡 감인 10곡으로 완성했다. 앨범을 준비하는 과정 자체가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에일리가 2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두 번째 정규앨범 ‘버터플라이(butterFLY)’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버터플라이’는 2015년 발매한 첫 정규앨범 ‘VIVID’ 이후 4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앨범. 이날 에일리는 “색다른 사운드와 분위기의 곡으로 채웠다. 나비 무늬가 다양하지 않나. 다양한 무늬를 가진 나비처럼 다양하고 다채로운 노래를 수록했다. 그래서 앨범명도 ‘버터플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도깨비’ ost 이후 대중들이 에일리의 다음 곡에 기대를 많이 해주셔서 부담이 있었다. 그래서 타이틀곡이 한 달에 한 번씩 바뀌었는데, 타이틀곡 감인 10곡으로 완성했다. 앨범을 준비하는 과정 자체가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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