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900회는 ‘구관의 명관’ 특집으로 김종민, 문세윤, 박나래, 코드쿤스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나 혼자 산다’에 고정 출연 중인 코드 쿤스트는 처음에는 한 번만 출연하기로 약속했다며 “되게 재미없을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근데 “다른 출연자들을 보면서 배울 점이 많더라. 덕분에 집 밖으로 나가는 재미를 알게 됐다. 취미도 많아지고 운동도 시작했다”고 고정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종합] '123kg' 신기루, 몸무게 저격 당했다…장원영과 비교하며 조롱 "대자 소자냐" ('라스')](https://img.hankyung.com/photo/202502/BF.39421346.1.jpg)
‘라스’에 5번째 출연한 코드 쿤스트는 “이런 조합으로 출연한 건 처음이라 TV 보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그는 기억에 남는 회차로 “장도연, 신기루, 장원영 조합”을 꼽았다. 이에 문세윤은 “대자 소자 특집이냐”고 의아해했다. 해당 회차는 실제로 ‘몸신 특집’으로 방송됐다.
코드 쿤스트는 “당시 뭔가 오른쪽은 따뜻하고 왼쪽은 시원했다”고 회상했다. 당시 코드 쿤스트의 오른쪽에는 신기루가, 왼쪽에는 장원영이 앉아 있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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