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강경준./사진제공=케이스타엔터
강경준./사진제공=케이스타엔터
배우 강경준이 ‘논스톱5’ 시절부터 함께한 매니저에 대한 의리를 지키며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는 19일 “최근 강경준과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오랜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고 밝혔다.

강경준은 오랜 시간 동안 한 매니저와 동행하고 있다. 강경준의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는 강경준의 신인 시절인 2004~2005년 MBC ‘논스톱5’ 때부터 함께하던 매니저가 창립한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강경준은 이 회사의 원년 멤버이기도 하다.

2004~2005년 MBC 방영작 ‘논스톱5’로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 시트콤 부문 남자신인상을 수상한 강경준은 드라마 ‘별별 며느리’ ‘가시꽃’ ‘두 여자의 방’ 등에 출연했다. ‘시골경찰’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 ‘정글의 법칙’ 등 예능을 통해서도 대중과 만났다.

한편 강경준과 아내 장신영 부부는 24일 SBS ‘동상이몽2’ 100회 특집에 동반 출연, 다시 한 번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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