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신지도 극찬했다…'18세' 규빈, 교복입고 풋풋한 비주얼

사진=라이브웍스컴퍼니

규빈이 데뷔 첫 미니앨범 'Flowering' 1차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는 지난 6일 오후 6시 규빈의 공식 SNS를 통해 첫 미니앨범 'Flowering'의 1차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글로벌 K-POP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공개된 1차 콘셉트 포토에는 청춘의 한 페이지를 떠오르게 하는 아련한 분위기 속에서 교복을 입고 청순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는 규빈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라이브웍스컴퍼니

특히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부터 무언가를 끄적거리며 미소 짓고 있는 규빈의 모습까지 청순함과 아련함을 넘나드는 감각적인 무드가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해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또한 이번 1차 콘셉트 포토를 통해 첫 미니앨범 'Flowering' 관련 콘셉트가 최초로 공개된 만큼 앞으로 공개될 2차, 3차 콘셉트 포토에서 어떤 비주얼을 선보일지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사진=라이브웍스컴퍼니

첫 미니앨범 'Flowering' 컴백 포스터에 이어 1차 콘셉트를 공개한 규빈은 이후 새로운 테마를 담은 2차, 3차 콘셉트 포토는 물론 트랙리스트, 미니앨범 곡 설명 코멘터리 영상, 음원 미리듣기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총 6개의 트랙으로 구성된 미니앨범 'Flowering'은 지난 2024년 1월 정식 데뷔한 규빈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미니앨범으로 규빈이 전곡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해 높은 완성도를 예고하고 있다.

한편, 규빈의 첫 미니앨범 'Flowering'은 오는 2월 26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발매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