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다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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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정다은이 일상을 공유했다.

정다은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코인간의 어느하루🤎🤎"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정다은은 남편 조우종 그리고 딸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특히 딸은 해외 명품 브랜드 B사의 패딩을 착용한 채 정다은과 함께 백화점 나들이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인 정다은은 2008년부터 2023년까지 KBS 아나운서로 활동했으며, 2017년 3월,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 조우종과 결혼해 같은해 9월 아윤 양을 낳아 슬하에 두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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