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제공=JTBC ‘극단적 리뷰’
제공=JTBC ‘극단적 리뷰’
현직 보좌관들이 JTBC 새 금토드라마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극본 이대일, 연출 곽정환, 이하 ‘보좌관’)을 들여다본다.

14일 오후 11시 처음 방송되는 ‘보좌관’은 이에 앞서 오후 5시 30분 ‘극단적 리뷰: 보좌관’ 편을 JTBC Drama 공식 유튜브와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내보낸다. 현직 보좌관들이 출연해 ‘보좌관’을 직접 들여다보고, 생생하고 치열한 보좌관들의 세계와 속사정을 밝힌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보좌관’을 향한 가감 없는 견해가 담겨 흥미를 자극했다. 현직 보좌관들의 의견은 “보좌관이 뭐가 재미있어요?”와 “굉장히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로 갈렸다. 보좌관들이 보는 ‘보좌관’의 극단적인 예상 성적표가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국회의원 ‘갑질’의 실체 등에 대해서도 솔직한 답변을 내놔 강지영 아나운서를 비롯해 제작진을 충격에 빠트렸다고 한다.

‘극단적 리뷰’는 단일 채널 구독자 수 200만 명 돌파를 앞둔 ‘와썹맨’을 비롯해 ‘워크맨’ ‘상사세끼’ ‘시작은 키스’ 등을 제작 및 유통하고 있는 스튜디오 룰루랄라가 만든 콘텐츠다. ‘보좌관’은 스포트라이트 뒤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정치인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특히 보좌관 장태준(이정재)의 삶을 중심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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