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KBS2 ‘단, 하나의 사랑’에서 신혜선이 김명수를 향해 직진한다.
지난 12일 방송된 ‘단, 하나의 사랑’ 엔딩은 그 어느 때보다 절절하게 감정을 폭발시켰다. 단(김명수)은 인간을 사랑한 천사의 최후를 목격한 뒤 두려움에 휩싸였다. 먼지처럼 소멸된 천사의 모습도 충격이었지만, 단을 가장 아프게 만든 것은 남겨진 인간의 슬픔과 상처였다. 다시 이연서(신혜선)에게 혼자 남겨지는 상처를 주기 싫어, 단은 연서를 곁을 떠나기로 결심했다.
13일 공개된 사진 속 이연서는 걱정 어린 표정으로 단의 행방을 묻고 있다. 이연서의 앞에는 대천사 후(김인권)가 있다. 후에게 무슨 말을 들은 것인지, 이연서는 혼란스러운 얼굴을 한 채 생각에 잠긴 모습이다. 특히 단을 떠올리는 이연서의 눈빛에는 애틋한 감정이 담겨 있어 더욱 마음을 뭉클하게 만든다.
이연서는 자신의 곁을 떠난 단을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단을 그리는 연서의 모습이 절절하게 그려질 예정이다. 함께 있을 때와는 또 다른 애틋한 감정들이 어떻게 표현될지, 오늘(13일) 본 방송에서 단을 그리는 연서의 이야기가 가슴 벅찬 울림을 선사할 것이다”고 했다.
‘단, 하나의 사랑’은 동화같이 아름다운 스토리, 섬세한 연출, 배우들의 열연이 어우러져 4주 연속 수목극 1위 이어가고 있다. 15~16회는 오늘 (13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지난 12일 방송된 ‘단, 하나의 사랑’ 엔딩은 그 어느 때보다 절절하게 감정을 폭발시켰다. 단(김명수)은 인간을 사랑한 천사의 최후를 목격한 뒤 두려움에 휩싸였다. 먼지처럼 소멸된 천사의 모습도 충격이었지만, 단을 가장 아프게 만든 것은 남겨진 인간의 슬픔과 상처였다. 다시 이연서(신혜선)에게 혼자 남겨지는 상처를 주기 싫어, 단은 연서를 곁을 떠나기로 결심했다.
13일 공개된 사진 속 이연서는 걱정 어린 표정으로 단의 행방을 묻고 있다. 이연서의 앞에는 대천사 후(김인권)가 있다. 후에게 무슨 말을 들은 것인지, 이연서는 혼란스러운 얼굴을 한 채 생각에 잠긴 모습이다. 특히 단을 떠올리는 이연서의 눈빛에는 애틋한 감정이 담겨 있어 더욱 마음을 뭉클하게 만든다.
이연서는 자신의 곁을 떠난 단을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단을 그리는 연서의 모습이 절절하게 그려질 예정이다. 함께 있을 때와는 또 다른 애틋한 감정들이 어떻게 표현될지, 오늘(13일) 본 방송에서 단을 그리는 연서의 이야기가 가슴 벅찬 울림을 선사할 것이다”고 했다.
‘단, 하나의 사랑’은 동화같이 아름다운 스토리, 섬세한 연출, 배우들의 열연이 어우러져 4주 연속 수목극 1위 이어가고 있다. 15~16회는 오늘 (13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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