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의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가 31일 텐아시아에 “서유리가 올해 결혼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서유리는 지난 30일 가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녹화에서 앞서 공개한 남자친구와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해 축하를 받았다고 한다.
서유리는 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 열애 사실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남자친구는 서유리가 게임하는 것을 이해해주는 배려심 많은 직장인이라고 알려졌다. 서유리가 갑상샘 항진증으로 힘든 시간을 보낼 때에도 곁에서 힘이 되어줬다고 전해졌다.
서유리가 결혼 계획에 대해 알린 ‘비디오스타’ 방송은 오는 6월 18일 밤 8시 30분에 확인할 수 있다.
서유리는 2008년 대원방송 성우극회 1기로 데뷔해 수많은 애니메이션과 게임에서 활약했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미스 마리테’ 역할로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엔 삼성 갤럭시의 AI음성 서비스 빅스비를 더빙한 주인공으로도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서유리는 지난 30일 가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녹화에서 앞서 공개한 남자친구와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해 축하를 받았다고 한다.
서유리는 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 열애 사실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남자친구는 서유리가 게임하는 것을 이해해주는 배려심 많은 직장인이라고 알려졌다. 서유리가 갑상샘 항진증으로 힘든 시간을 보낼 때에도 곁에서 힘이 되어줬다고 전해졌다.
서유리가 결혼 계획에 대해 알린 ‘비디오스타’ 방송은 오는 6월 18일 밤 8시 30분에 확인할 수 있다.
서유리는 2008년 대원방송 성우극회 1기로 데뷔해 수많은 애니메이션과 게임에서 활약했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미스 마리테’ 역할로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엔 삼성 갤럭시의 AI음성 서비스 빅스비를 더빙한 주인공으로도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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