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KBS2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서 이동건이 신혜선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간다.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오늘(29일) 방송을 앞두고 어두운 밤 이연서(신혜선 분)와 지강우(이동건 분)의 빗속 만남을 예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강우는 비를 피하고 있는 이연서에게 우산을 건네며 다가서고 있다. 여유롭게 미소를 머금은 지강우와 달리 이연서는 이러한 그가 낯선 듯 어색한 표정을 짓고 있다. 두 사람의 상반된 모습이 묘한 분위기를 형성하며, 이들이 어떤 대화를 나누고 있을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지강우는 이연서를 발레 무대로 복귀시키기 위해 적극 움직임을 보일 예정이다. 현재 이연서는 사고 트라우마로 혼자서는 걷지 못하는 상황. 게다가 사람과 세상을 향한 불신으로 그 누구도 믿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날카롭게 가시를 세운 이연서가 발레를 해보자며 다가선 지강우의 제안을 받아들이게 될지 궁금증이 모인다.
뿐만 아니라 이연서와 지강우가 만나는 자리에 없는 천사 단의 행보에도 호기심이 더해진다. 이연서의 사랑을 찾아주려는 천사 단, 그리고 이연서에게 적극 다가서는 지강우가 얽히면서 세 캐릭터의 인연이 본격적으로 만들어질 전망이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오늘(29일) 방송을 앞두고 어두운 밤 이연서(신혜선 분)와 지강우(이동건 분)의 빗속 만남을 예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강우는 비를 피하고 있는 이연서에게 우산을 건네며 다가서고 있다. 여유롭게 미소를 머금은 지강우와 달리 이연서는 이러한 그가 낯선 듯 어색한 표정을 짓고 있다. 두 사람의 상반된 모습이 묘한 분위기를 형성하며, 이들이 어떤 대화를 나누고 있을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지강우는 이연서를 발레 무대로 복귀시키기 위해 적극 움직임을 보일 예정이다. 현재 이연서는 사고 트라우마로 혼자서는 걷지 못하는 상황. 게다가 사람과 세상을 향한 불신으로 그 누구도 믿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날카롭게 가시를 세운 이연서가 발레를 해보자며 다가선 지강우의 제안을 받아들이게 될지 궁금증이 모인다.
뿐만 아니라 이연서와 지강우가 만나는 자리에 없는 천사 단의 행보에도 호기심이 더해진다. 이연서의 사랑을 찾아주려는 천사 단, 그리고 이연서에게 적극 다가서는 지강우가 얽히면서 세 캐릭터의 인연이 본격적으로 만들어질 전망이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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