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다니엘 헤니-한혜연./ 사진=인스타그램
다니엘 헤니-한혜연./ 사진=인스타그램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배우 다니엘 헤니와의 초밀착 투샷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혜연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h Henny day. 정말 멋있고 친절하고 한결같은 다니엘~ 다시 만나서 너무 반가웠다는. 슈스스 티비에서 만나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혜연은 다니엘 헤니의 품에 안겨 있다. 다니엘 헤니는 카메라를 향해 달콤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 여심을 흔들었다. 특히 한혜연은 평소와 달리 소녀처럼 수줍은 표정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혜연은 슈퍼 스타들의 스타일리스트로, 이른바 ‘슈스스’로 불린다.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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