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다비치 / 사진제공=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그룹 다비치 / 사진제공=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듀오 다비치의 신곡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이 18일 Mnet을 비롯한 5개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

다비치는 지난 17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을 발표했다.

이 곡은 18일 오전 9시 기준 엠넷, 지니뮤직, 올레뮤직, 벅스뮤직, 소리바다 등 5개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석권했다.

뿐만 아니라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은 멜론에서도 4위를 기록하며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은 다비치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노래로, 이별 후에도 사랑하는 연인을 여전히 그리워하는 여자의 마음을 노래했다. 여기에 엠씨더맥스의 ‘넘쳐흘러’를 작곡한 한경수, 최한솔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다비치는 이날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낼 전망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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