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 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 / 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이 4월 가온차트 월간차트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가온차트를 운영하는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4월 월간 음반, 다운로드 차트에서 방탄소년단의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와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가 1위에 올라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의 ‘MAP OF THE SOUL : PERSONA’는 월간 음반차트에서 322만 9032장으로 1위를 차지해 가온 월간 음반차트 사상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다.

듀오 볼빨간사춘기는 ‘나만, 봄’으로 디지털과 스트리밍 부문에서 2관왕에 올랐다.

18주차(4.28~5.4) 가온 주간차트는 그룹 뉴이스트의 여섯 번째 미니음반 ‘해필리 에버 애프터(Happily Ever After)’와 타이틀곡 ‘벳벳(BET BET)’으로 음반, 다운로드, BGM 차트에서 정상을 찍었다.

9일 발표되는 가온인증 스트리밍 부문에서 임창정의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 아이유의 ‘삐삐’, 폴킴의 ‘너를 만나’가 플래티넘(Platinum) 인증을 받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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