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JTBC 금토드라마 ‘아름다운 세상’에서 배우 이청아가 윤나무에게 촌철살인을 날렸다.
지난 3일 방송된 ‘아름다운 세상’에서 강준하(이청아 분)는 이진우(윤나무 분)와 함께 정다희(박지후 분)의 부모를 찾아갔다. 준하는 선호의 억울함을 풀기 위해 다희 부모가 운영하는 한정식 집을 찾아갔지만 분노와 울분에 가득 찬 다희 부모의 태도에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돌아왔다.
어이없는 상황이 당황스러운 준하는 진우와 함께 술을 마시며 허심탄회한 시간을 가졌다. 진우가 선생님으로서 자괴감을 가질 수밖에 없었던 이유을 경청해서 들어주던 준하는 “좋은 선생님 되지 말라고 누가 막았어요? 경고장이 막았어요?” “괜한 핑계 찾아서 변명하지 말고 좋은 선생님 되세요”라고 촌철살인을 날렸다.
이어 준하는 진우가 더 좋은 선생님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아이들만 바라보는 선생님이요. 선생님을 위해서 아이들이 존재하는 게 아니라 아이들을 위해서 존재하는 선생님이요”라는 위로를 전했다. 이후 진우의 반 학생인 한동희(이재인 분)을 지키기 위해 교감과 맞서 싸우는 모습에서 준하가 건넨 위로의 말이 진우에게 간접적인 깨달음을 얻게 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청아는 담담한 어조 속 진중함이 묻어나는 목소리로 극의 무게와 깊이를 더하고 있다. 또한 이진우와 박수호(김환희 분), 강인하(추자현 분)가 선호의 사건에 한 발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든든한 힘이 되어주는 강준하 캐릭터를 입체감 있게 표현하고 있다.
‘아름다운 세상’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지난 3일 방송된 ‘아름다운 세상’에서 강준하(이청아 분)는 이진우(윤나무 분)와 함께 정다희(박지후 분)의 부모를 찾아갔다. 준하는 선호의 억울함을 풀기 위해 다희 부모가 운영하는 한정식 집을 찾아갔지만 분노와 울분에 가득 찬 다희 부모의 태도에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돌아왔다.
어이없는 상황이 당황스러운 준하는 진우와 함께 술을 마시며 허심탄회한 시간을 가졌다. 진우가 선생님으로서 자괴감을 가질 수밖에 없었던 이유을 경청해서 들어주던 준하는 “좋은 선생님 되지 말라고 누가 막았어요? 경고장이 막았어요?” “괜한 핑계 찾아서 변명하지 말고 좋은 선생님 되세요”라고 촌철살인을 날렸다.
이어 준하는 진우가 더 좋은 선생님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아이들만 바라보는 선생님이요. 선생님을 위해서 아이들이 존재하는 게 아니라 아이들을 위해서 존재하는 선생님이요”라는 위로를 전했다. 이후 진우의 반 학생인 한동희(이재인 분)을 지키기 위해 교감과 맞서 싸우는 모습에서 준하가 건넨 위로의 말이 진우에게 간접적인 깨달음을 얻게 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청아는 담담한 어조 속 진중함이 묻어나는 목소리로 극의 무게와 깊이를 더하고 있다. 또한 이진우와 박수호(김환희 분), 강인하(추자현 분)가 선호의 사건에 한 발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든든한 힘이 되어주는 강준하 캐릭터를 입체감 있게 표현하고 있다.
‘아름다운 세상’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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