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소유가 본격 ‘닭발로드’에 나섰다.
소유는 최근 방송된 Olive 예능프로그램 ‘원픽로드’에서 원픽 푸드로 ‘닭발’을 정했다. ‘먹방(먹는 방송) 투어’에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소유는 아침부터 닭발을 이용한 볶음밥을 직접 만들어 먹으며 남다른 ‘닭발 사랑’을 보여줬다. 특히 청양고추까지 곁들인 ‘소유표 닭발 볶음밥’은 다른 출연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소유의 숨겨진 닭발 맛집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친언니와 함께 닭발집을 찾은 소유는 닭발을 “나의 진정성과 진심을 담은 음식”이라며 깻잎쌈은 물론이고 계란말이 쌈 등 색다른 방법으로 즐겼다. 뿐만 아니라 뼈있는 닭발 먹기 팁으로는 “관절이 있는 곳을 뜯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9년 단골의 닭발집에서도 그의 ‘먹방’은 계속됐다. 앞서 닭발 볶음밥을 시작으로 계속해서 닭발을 먹었던 소유는 두 번째 식당에서도 “원래는 3인분을 시킨다”며 수차례 음식을 추가하는 등 무한한 닭발 먹방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닭발을 먹을 때는 얼굴을 생각하면 안 되고 이건 뜯어야 한다, 뜯겠다는 마음으로 먹어야 한다”고 해 주위를 웃게 만들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소유는 최근 방송된 Olive 예능프로그램 ‘원픽로드’에서 원픽 푸드로 ‘닭발’을 정했다. ‘먹방(먹는 방송) 투어’에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소유는 아침부터 닭발을 이용한 볶음밥을 직접 만들어 먹으며 남다른 ‘닭발 사랑’을 보여줬다. 특히 청양고추까지 곁들인 ‘소유표 닭발 볶음밥’은 다른 출연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소유의 숨겨진 닭발 맛집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친언니와 함께 닭발집을 찾은 소유는 닭발을 “나의 진정성과 진심을 담은 음식”이라며 깻잎쌈은 물론이고 계란말이 쌈 등 색다른 방법으로 즐겼다. 뿐만 아니라 뼈있는 닭발 먹기 팁으로는 “관절이 있는 곳을 뜯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9년 단골의 닭발집에서도 그의 ‘먹방’은 계속됐다. 앞서 닭발 볶음밥을 시작으로 계속해서 닭발을 먹었던 소유는 두 번째 식당에서도 “원래는 3인분을 시킨다”며 수차례 음식을 추가하는 등 무한한 닭발 먹방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닭발을 먹을 때는 얼굴을 생각하면 안 되고 이건 뜯어야 한다, 뜯겠다는 마음으로 먹어야 한다”고 해 주위를 웃게 만들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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