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배우 김서형 / 사진제공=스텔라 아르투아
배우 김서형 / 사진제공=스텔라 아르투아

배우 김서형이 맥주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약한다.

김서형이 오는 5월 1일 공개되는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의 이 시대 한국 여성들의 꿈을 응원하는 ‘비컴 언 아이콘(Become an icon)’ 캠페인 모델로 발탁됐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맥주 브랜드 ‘스텔라 아르투아’는 ‘여성의 꿈은 단절되지 않는다’ 라는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오는 1일부터 온라인 및 옥외광고 등을 통해 선보일 계획이다.

브랜드 매니저는 “꿈을 포기하지 않고 당당히 나아가는 여성상에 잘 부합해 함께 하게 됐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스텔라 아르투아가 추구하는 삶에 희망적이고 진취적인 메시지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해 나갈 것”이라고 모델 발탁의 배경을 밝혔다.

JTBC 드라마 ‘SKY 캐슬’을 통해 전국민적인 신드롬을 만들어내며 식지 않는 인기를 모으고 있는 김서형은 이번 글로벌 맥주 브랜드의 모델까지 꿰차며 대세를 입증하고 있다. 특히 김서형 특유의 진취적이면서도 신뢰감을 주는 독보적 이미지가 꾸준히 광고로 이어지며 모델 요청 쇄도로 이어지고 있다.

한편 김서형은 현재 영화 ‘모교’를 차기작으로 확정하고 준비에 한창이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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