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 / 제공=울림 엔터테인먼트
그룹 골든차일드. / 제공=울림 엔터테인먼트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오는 5월 2일 신곡 ‘그러다 봄’을 발매한다.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29일 공식 SNS에 스페셜 싱글 음반 ‘그러다 봄’의 예고 사진을 올렸다. 그동안 개별 활동에 집중해온 골든차일드는 지난해 10월 내놓은 세 번째 미니음반 ‘위시(WISH)’ 이후 약 7개월 만에 뭉쳤다.

예고 사진에 담긴 골든차일드는 다채로운 색깔을 드러내며 신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그러다 봄’은 봄이 오길 바라는 마음과 더불어 다리 부상으로 활동하지 못한 멤버 홍주찬에 대한 팬들의 기다림에 대한 보답이기도 하다.

울림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골든차일드의 첫 시즌 송으로 공백기를 기다려준 팬들에 대한 보답이 담긴 스페셜 음반”이라고 소개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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