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이츠(왼쪽). / 제공=라이언하트
가수 이츠(왼쪽). / 제공=라이언하트
가수 이츠가 국내 크루즈 전문 업체 팬스타라인닷컴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이츠는 23일 오전 팬스타라인닷컴의 광고 모델 위촉식을 시작으로 광고 모델로서의 본격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2010년 환타 CF로 데뷔한 이츠는 2014년 첫 번째 싱글 음반 ‘오늘 밤 뭐해?’를 발표하며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음악 활동은 물론 광고 모델로서도 활약을 펼치고 있다.

팬스타라인닷컴 관계자는 “지난 2월 내놓은 새 음반 화보 와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팬스타 오사카크루즈에 승선한 이츠와 특별한 인연이 이어져 전속모델로 발탁했다”며 “즐겁고 여유로운 여행을 표방하는 팬스타크루즈의 이미지와 자유롭고 개성 있는 이츠의 이미지가 잘 어울려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이츠는 현재 새 음반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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