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걸그룹 지구(GeeGu)가 1년 6개월 만에 활동을 시작한다.
18일 소속사 NOS엔터테인먼트는 “지구가 오는 29일 정오 두 번째 미니음반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2017년 10월 첫 번째 미니음반 ‘GATE1 : Paperwhite’로 데뷔한 지구는 9인조에서 6인조로 팀을 재편했다. 1년 6개월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 곁에 돌아온다.
리더 해연을 비롯해 태라 하루 가가 여리 쥬쥬 등으로 구성됐고, 모든 멤버가 작사·작곡·편곡은 물론 안무 창작과 영상 제작까지 음반 작업에 적극 참여했다고 한다.
NO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오랜만에 새 음반으로 컴백하는 만큼 오랫동안 기다려 온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모든 멤버가 새 음반 준비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한층 더 새로워진 모습으로 컴백할 지구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18일 소속사 NOS엔터테인먼트는 “지구가 오는 29일 정오 두 번째 미니음반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2017년 10월 첫 번째 미니음반 ‘GATE1 : Paperwhite’로 데뷔한 지구는 9인조에서 6인조로 팀을 재편했다. 1년 6개월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 곁에 돌아온다.
리더 해연을 비롯해 태라 하루 가가 여리 쥬쥬 등으로 구성됐고, 모든 멤버가 작사·작곡·편곡은 물론 안무 창작과 영상 제작까지 음반 작업에 적극 참여했다고 한다.
NO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오랜만에 새 음반으로 컴백하는 만큼 오랫동안 기다려 온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모든 멤버가 새 음반 준비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한층 더 새로워진 모습으로 컴백할 지구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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