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가수 윤지성의 스페셜 앨범 ‘디어 다이어리(Dear diary)’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됐다.
윤지성은 15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디어 다이어리(Dear diary)’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여행을 떠나 모처럼의 여유를 즐기고 있는 윤지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나른한 듯 잔잔한 일상이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윤지성은 필름 카메라로 사진을 촬영하는가 하면 다이어리에 자신의 감정을 기록하며 소소한 힐링을 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영상 중간에 ‘여유 있게, 천천히 여행을 하고 싶어요’ ’20대의 제 다이어리는 조금 치열하게, 빡빡하게 채워져 있을 것 같아요’ ‘다이어리의 끝엔, 그래서 그들은 행복하게 잘 살았답니다’라는 내레이션이 등장해 궁금증을 안긴다.
이번 앨범은 ‘디어 다이어리’라는 앨범 명에 걸맞게 윤지성이 솔로 데뷔 앨범 ‘어사이드(Aside)’를 발표한 이후 느꼈던 생각들을 일기장처럼 솔직하게 담아냈다. 본인의 오롯한 일상을 팬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한 것으로, 팬들을 생각하는 윤지성의 훈훈한 마음을 엿볼 수 있다.
윤지성은 스페셜 앨범을 위해 부산, 도쿄, 오사카, 태국 등에서 직접 사진을 찍고 순간순간 느낀 감정들을 틈틈이 기록했다. 이러한 결과물들은 앨범 디자인에 그대로 반영돼 윤지성만의 비밀 다이어리가 완성됐다.
‘디어 다이어리’는 오는 17일 각종 오프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가 이루어지며 오는 25일 발표된다. 이어 5월 4일과 5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스페셜 팬미팅도 개최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윤지성은 15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디어 다이어리(Dear diary)’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여행을 떠나 모처럼의 여유를 즐기고 있는 윤지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나른한 듯 잔잔한 일상이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윤지성은 필름 카메라로 사진을 촬영하는가 하면 다이어리에 자신의 감정을 기록하며 소소한 힐링을 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영상 중간에 ‘여유 있게, 천천히 여행을 하고 싶어요’ ’20대의 제 다이어리는 조금 치열하게, 빡빡하게 채워져 있을 것 같아요’ ‘다이어리의 끝엔, 그래서 그들은 행복하게 잘 살았답니다’라는 내레이션이 등장해 궁금증을 안긴다.
이번 앨범은 ‘디어 다이어리’라는 앨범 명에 걸맞게 윤지성이 솔로 데뷔 앨범 ‘어사이드(Aside)’를 발표한 이후 느꼈던 생각들을 일기장처럼 솔직하게 담아냈다. 본인의 오롯한 일상을 팬들과 함께 공유하기 위한 것으로, 팬들을 생각하는 윤지성의 훈훈한 마음을 엿볼 수 있다.
윤지성은 스페셜 앨범을 위해 부산, 도쿄, 오사카, 태국 등에서 직접 사진을 찍고 순간순간 느낀 감정들을 틈틈이 기록했다. 이러한 결과물들은 앨범 디자인에 그대로 반영돼 윤지성만의 비밀 다이어리가 완성됐다.
‘디어 다이어리’는 오는 17일 각종 오프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가 이루어지며 오는 25일 발표된다. 이어 5월 4일과 5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스페셜 팬미팅도 개최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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