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한국 프로농구의 전성기를 이끈 외국인 선수 조니 맥도웰이 tvN ‘미쓰 코리아’에 출연한다.
7일(오늘) 방송되는 ‘미쓰 코리아’에서는 조니 맥도웰과의 첫 만남이 공개된다.
조니 맥도웰은 한국 농구 최고의 외국인 선수로 기억되는 인물이다. ‘미쓰 코리아’ 멤버들도 팬심으로 똘똘 뭉쳐 만나자마자 반가움을 감추지 못한다. 미국으로 돌아간 지 15년이 된 그의 근황과 진정성 넘치는 시간들이 담길 예정이다.
연출을 맡은 손창우PD는 “한국을 사랑하고 우리가 그리워하는 조니 맥도웰의 이야기가 웃음과 눈물을 자아낼 예정”이라며 “조니 맥도웰의 근황과 더불어 한 가정의 아빠이자 듬직한 가장으로 지내고 있는 그의 모습이 최초 공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쓰 코리아’는 추억의 맛을 찾아주고 하룻밤 얻어 자는 ‘글로벌 쿡스테이(Cook stay)’ 예능 프로그램이다. 저마다의 이유로 한국을 떠났지만 여전히 한국의 맛을 잊지 못하는 사람들을 찾아가 한국 음식을 요리해주고 그의 집에서 하룻밤 머물며 이야기 나눈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30분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7일(오늘) 방송되는 ‘미쓰 코리아’에서는 조니 맥도웰과의 첫 만남이 공개된다.
조니 맥도웰은 한국 농구 최고의 외국인 선수로 기억되는 인물이다. ‘미쓰 코리아’ 멤버들도 팬심으로 똘똘 뭉쳐 만나자마자 반가움을 감추지 못한다. 미국으로 돌아간 지 15년이 된 그의 근황과 진정성 넘치는 시간들이 담길 예정이다.
연출을 맡은 손창우PD는 “한국을 사랑하고 우리가 그리워하는 조니 맥도웰의 이야기가 웃음과 눈물을 자아낼 예정”이라며 “조니 맥도웰의 근황과 더불어 한 가정의 아빠이자 듬직한 가장으로 지내고 있는 그의 모습이 최초 공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쓰 코리아’는 추억의 맛을 찾아주고 하룻밤 얻어 자는 ‘글로벌 쿡스테이(Cook stay)’ 예능 프로그램이다. 저마다의 이유로 한국을 떠났지만 여전히 한국의 맛을 잊지 못하는 사람들을 찾아가 한국 음식을 요리해주고 그의 집에서 하룻밤 머물며 이야기 나눈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30분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