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SBS ‘열혈사제’에서 안창환의 과거 정체가 밝혀졌다. 그는 과거 태국 무에타이 선수에 왕실 경호원이었다.
30일 방송된 ‘열혈사제’에서 쏭삭(안창환 분)은 숨겨뒀던 무에타이 실력을 발휘해 클럽 ‘라이징문’의 조직폭력배를 호쾌하게 무찔렀다. 구대영(김성균 분)이 “무에타이 선수였냐”고 물었다. 쏭삭은 “하다가 왕실 경호대 했다”고 답했다.
오요한(고규필 분)이 “근데 왜 한국에서 짜장면 배달을 하냐”고 물었다. 이에 쏭삭은 “같은 경호원 친구 자리 비워서 문제 생겼는데 저한테 뒤집어 씌워서 잘렸다. 그리고 아무 것도 못했다. 경호회사 취직 안 됐다”고 설명했다.
서승아(금새록 분)가 쏭삭을 ‘오빠’라고 부르며 “(무에타이를) 알려달라”고 했다. 쏭삭은 쑥스러워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30일 방송된 ‘열혈사제’에서 쏭삭(안창환 분)은 숨겨뒀던 무에타이 실력을 발휘해 클럽 ‘라이징문’의 조직폭력배를 호쾌하게 무찔렀다. 구대영(김성균 분)이 “무에타이 선수였냐”고 물었다. 쏭삭은 “하다가 왕실 경호대 했다”고 답했다.
오요한(고규필 분)이 “근데 왜 한국에서 짜장면 배달을 하냐”고 물었다. 이에 쏭삭은 “같은 경호원 친구 자리 비워서 문제 생겼는데 저한테 뒤집어 씌워서 잘렸다. 그리고 아무 것도 못했다. 경호회사 취직 안 됐다”고 설명했다.
서승아(금새록 분)가 쏭삭을 ‘오빠’라고 부르며 “(무에타이를) 알려달라”고 했다. 쏭삭은 쑥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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