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서지훈이 JTBC 새 월화드라마 ‘꽃파당: 조선혼담공작소’에 출연한다.
서지훈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21일 “서지훈이 ‘꽃파당: 조선혼담공작소’를 통해 ‘대세 배우’의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는 9월 2일 처음 방송되는 ‘꽃파당: 조선혼담공작소’는 만인지상인 왕이 자신의 첫사랑을 사수하기 위해 조선 최고의 매파당 ‘꽃파당’을 만나 조선에서 가장 천한 여인 개똥을 가장 귀한 여인으로 만들려는 사기극을 다룬다.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서지훈은 극중 23년간 시골에서 평범한 대장장이로 살다 하루아침에 왕이 돼 자신의 첫사랑을 사수하기 위해 분투하는 이수 역을 맡는다.
2016년 tvN ‘시그널’에서 인주 여고생 사건의 주범 장태진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린 서지훈은 KBS ‘학교 2017’,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JTBC ‘미스티’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데뷔 후 첫 주연작인 tvN ‘계룡선녀전’에서 김금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주목받았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서지훈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21일 “서지훈이 ‘꽃파당: 조선혼담공작소’를 통해 ‘대세 배우’의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는 9월 2일 처음 방송되는 ‘꽃파당: 조선혼담공작소’는 만인지상인 왕이 자신의 첫사랑을 사수하기 위해 조선 최고의 매파당 ‘꽃파당’을 만나 조선에서 가장 천한 여인 개똥을 가장 귀한 여인으로 만들려는 사기극을 다룬다.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서지훈은 극중 23년간 시골에서 평범한 대장장이로 살다 하루아침에 왕이 돼 자신의 첫사랑을 사수하기 위해 분투하는 이수 역을 맡는다.
2016년 tvN ‘시그널’에서 인주 여고생 사건의 주범 장태진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린 서지훈은 KBS ‘학교 2017’,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JTBC ‘미스티’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데뷔 후 첫 주연작인 tvN ‘계룡선녀전’에서 김금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주목받았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