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나혜미./ 사진제공=블룸엔터테인먼트
나혜미./ 사진제공=블룸엔터테인먼트
배우 나혜미가 코스메틱 브랜드 ‘비타브리드 스칼프 샴푸 플러스’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나혜미는 지난주 50%에 육박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린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김미란 역을 맡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하나뿐인 내편’을 비롯해 다양한 작품을 통해 비춰진 나혜미 특유의 순수하고 상큼한 매력은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브랜드의 정체성과 부합된다고 판단했다”며 “브랜드 신뢰도 상승은 물론 이미지 제고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드라마, 영화는 물론 톱스타들의 전유물인 샴푸광고까지 섭렵한 나혜미가 ‘대세 여배우’로 성장해나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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