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VAV. / 제공=A TEAM 엔터테인먼트
그룹 VAV. / 제공=A TEAM 엔터테인먼트
그룹 브이에이브이(VAV)의 네 번째 미니음반 ‘쓰릴라킬라(THRILLA KILLA)’가 19일 정오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지난해 미국과 브라질, 유럽, 일본과 태국 등 전 세계 23여개 도시에서 28회 공연을 펼친 VAV는 이번 새 음반을 통해 남성미 넘치고 도발적인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그 누구도 자신의 매력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할 만큼 ‘치명적으로 매력적인 사람’이란 뜻을 담고 있는 타이틀곡 ‘THRILLA KILLA’는 1980년대 중후반 세계적으로 유명한 가수들의 히트곡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레트로 사운드의 멜로디를 팝으로 재해석한 뉴트로 팝 장르이다. 작곡가 라이언 전 등이 타이틀곡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음반에는 리더 세인트반의 첫 자작곡 ‘아임 쏘리(I’m Sorry)’도 담겨있다. ‘터치 유(Touch You)’, ‘세뇨리따(Senorita)’ 등 4곡을 채웠다. 멤버 로우는 전곡의 작사와 랩 메이킹에 참여했다.

VAV는 ‘THRILLA KILLA’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