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사진제공=KBS2
최민환이 장인의 일일 코디네이터로 변신한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다.
최근 녹화에서 민환의 집을 찾은 장인은 민환의 식사 대접을 거절하며 다이어트 중이라고 설명했다. 늦둥이 민재의 입학식을 다녀온 후로 관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던 것. 또한 민재가 자신을 부끄러워할 것 같다는 고민도 말하며 걱정스러운 속내를 드러냈다.
이에 ‘아이돌 사위’인 민환은 장인을 위해 일일 코디네이터를 자처했다. 장인의 메이크오버 과정을 보던 재율이 눈물을 펑펑 쏟을 정도로 극적인 변화가 일어났다는 후문이다.
남다른 변신으로 자신감에 가득 찬 장인과 민환은 설레는 마음으로 처가로 향했다. 그러나 장인의 모습을 마주한 장모와 율희는 예상하지 못했던 반응을 보였다. 게다가 장모와 율희의 추궁에 결국 민환이 또다시 무릎을 꿇었다고 해 관심이 모아진다.
‘살림남2’는 오는 20일 오후 8시 55분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사진제공=KBS2](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9/03/2019031909315851397-540x1080.jpg)
최근 녹화에서 민환의 집을 찾은 장인은 민환의 식사 대접을 거절하며 다이어트 중이라고 설명했다. 늦둥이 민재의 입학식을 다녀온 후로 관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던 것. 또한 민재가 자신을 부끄러워할 것 같다는 고민도 말하며 걱정스러운 속내를 드러냈다.
이에 ‘아이돌 사위’인 민환은 장인을 위해 일일 코디네이터를 자처했다. 장인의 메이크오버 과정을 보던 재율이 눈물을 펑펑 쏟을 정도로 극적인 변화가 일어났다는 후문이다.
남다른 변신으로 자신감에 가득 찬 장인과 민환은 설레는 마음으로 처가로 향했다. 그러나 장인의 모습을 마주한 장모와 율희는 예상하지 못했던 반응을 보였다. 게다가 장모와 율희의 추궁에 결국 민환이 또다시 무릎을 꿇었다고 해 관심이 모아진다.
‘살림남2’는 오는 20일 오후 8시 55분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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