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 입니다’ 이달의 소녀./ 사진=MBC 보이는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 입니다’ 이달의 소녀./ 사진=MBC 보이는 라디오
걸그룹 이달의 소녀가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출연해 숨겨진 끼를 대방출 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 입니다’에는 12인조 걸그룹 이달의 소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달의 소녀 멤버들은 신곡 ‘버터플라이’ 칼군무와 관련해 비화를 털어놨다. 진솔은 “연습하는 동안 아침 햇살을 맞으며 퇴근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올리비아 혜는 “연습 영상을 촬영해 동작마다 캡처해서 각도를 맞추며 연습했다”고 밝혔다.

특히 코너 ’60초 펑’에서 희진은 “차세대 광고퀸, 또 찍고 싶은 광고가 있다면?”이라는 질문에 “교복 광고를 찍고 싶다. 그리고 이달의 소녀 멤버들과 다함께 아이스크림 광고를 찍고 싶다”고 답했다.

이달의 소녀는 이날 화려한 입담은 물론 다양한 개인기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았았다. 희진, 김립, 츄는 방탄소년단의 DNA를, 97라인 하슬, 진솔, 이브는 EXO의 LOVE ME RIGHT를 라이브로 소화해 라이브 실력을 뽐냈다.

이달의 소녀는 지난달 신곡 ‘버터플라이(Butterfly)’를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