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다니엘 헤니가 영화 ‘돈’에서 펀드매니저 ‘로이 리’ 역으로 특별출연한다.
‘돈’은 부자가 되고 싶었던 신입 주식 브로커 조일현(류준열)이 베일에 싸인 작전 설계자 ‘번호표’(유지태)를 만나게 된 후 엄청난 거액을 건 작전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다니엘 헤니가 맡은 ‘로이 리’는 펀드 매니저로, 부자가 된 조일현이 자신의 은행 계좌를 확인하고, 휴가를 즐기기 위해 떠난 바하마에서 만나게 되는 인물이다.
다니엘 헤니는 짧은 분량이지만, 영화 후반후 조일현의 조력자 역할을 하며 든든한 존재감을 자랑한다. 훈훈한 외모에 젠틀한 매너까지, 다니엘 헤니의 등장은 뭇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뒤흔들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를 연출한 박누리 감독은 다니엘 헤니가 맡은 ‘로이 리’ 역할에 대해 “등장과 동시에 관객들에게 임팩트 주고, 매력적으로 느낄 만한 배우를 캐스팅하길 원했다. 분량이 많지 않지만 중요한 역할이기에 가장 먼저 다니엘 헤니를 떠올렸다”고 말했다. 이어 “시나리오를 본 다니엘 헤니가 흔쾌히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 감독은 “다니엘 헤니와 촬영 현장에서 재미있게 작업을 했다. 류준열과도 친구처럼 굉장히 잘 어울렸고 재미있게 촬영할 수 있었다”며 그와의 작업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다니엘 헤니는 ‘돈’ 후드티를 입고 반려견 로스코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돈’의 특별한 선수단으로서, 영화에 힘을 더하는 다니엘 헤니의 인증샷은 영화 속 그가 어떤 존재감을 더할지 궁금증을 한층 더 높여내고 있다.
‘돈’은 오는 20일 개봉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돈’은 부자가 되고 싶었던 신입 주식 브로커 조일현(류준열)이 베일에 싸인 작전 설계자 ‘번호표’(유지태)를 만나게 된 후 엄청난 거액을 건 작전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다니엘 헤니가 맡은 ‘로이 리’는 펀드 매니저로, 부자가 된 조일현이 자신의 은행 계좌를 확인하고, 휴가를 즐기기 위해 떠난 바하마에서 만나게 되는 인물이다.
다니엘 헤니는 짧은 분량이지만, 영화 후반후 조일현의 조력자 역할을 하며 든든한 존재감을 자랑한다. 훈훈한 외모에 젠틀한 매너까지, 다니엘 헤니의 등장은 뭇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뒤흔들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를 연출한 박누리 감독은 다니엘 헤니가 맡은 ‘로이 리’ 역할에 대해 “등장과 동시에 관객들에게 임팩트 주고, 매력적으로 느낄 만한 배우를 캐스팅하길 원했다. 분량이 많지 않지만 중요한 역할이기에 가장 먼저 다니엘 헤니를 떠올렸다”고 말했다. 이어 “시나리오를 본 다니엘 헤니가 흔쾌히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 감독은 “다니엘 헤니와 촬영 현장에서 재미있게 작업을 했다. 류준열과도 친구처럼 굉장히 잘 어울렸고 재미있게 촬영할 수 있었다”며 그와의 작업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돈’은 오는 20일 개봉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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