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배우 서효림의 소속사 콘텐츠와이가 15일 KBS1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에 출연 중인 서효림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서효림은 극 중 한승주 역을 맡았다. 승주는 현재 남모를 마음고생을 겪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93회에서는 남진(박윤재)에게 프러포즈를 받은 승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승주를 데리고 카페로 향한 남진은 준비해놓은 깜짝 이벤트를 시작하며 두 사람의 추억을 상징하는 호루라기가 달린 목걸이를 건네며 프러포즈했다.
자초지종을 모른 채 어리둥절해하던 승주는 이내 눈물이 그렁그렁해졌으나 당장은 대답할 수 없겠다며 결정을 미뤘다. 남진의 생모로 밝혀진 수희(김혜리)를 인정할 수 없었던 것. 승주는 순탄치 않은 로맨스를 극복하고 사랑을 이어나갈 수 있을까.
‘비켜라 운명아’는 평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서효림은 극 중 한승주 역을 맡았다. 승주는 현재 남모를 마음고생을 겪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93회에서는 남진(박윤재)에게 프러포즈를 받은 승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승주를 데리고 카페로 향한 남진은 준비해놓은 깜짝 이벤트를 시작하며 두 사람의 추억을 상징하는 호루라기가 달린 목걸이를 건네며 프러포즈했다.
자초지종을 모른 채 어리둥절해하던 승주는 이내 눈물이 그렁그렁해졌으나 당장은 대답할 수 없겠다며 결정을 미뤘다. 남진의 생모로 밝혀진 수희(김혜리)를 인정할 수 없었던 것. 승주는 순탄치 않은 로맨스를 극복하고 사랑을 이어나갈 수 있을까.
‘비켜라 운명아’는 평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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