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밴드 엔플라잉. / 제공=FNC엔터테인먼트
밴드 엔플라잉. / 제공=FNC엔터테인먼트
밴드 엔플라잉 (N.Flying)이 ‘옥탑방’으로 가온차트 10주차 디지털, 스트리밍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가온차트를 운영하고 있는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14일 “10주차(3월 3일~3월 9일) 디지털, 스트리밍차트에서 지난 1월 2일에 발표된 엔플라잉의 ‘옥탑방’이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다운로드 차트 1위는 선미의 ‘누아르(Noir)’이다.

지난 4일 데뷔한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첫 번째 미니음반 ‘꿈의 장: 스타(STAR)’로 데뷔 첫 주에 음반 차트 정상을 찍었다. 소셜차트에서도 타이틀곡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 (CROWN)’으로 1위의 영예를 안았다.

디지털 차트에 오른 신곡은 8위 선미 ‘누아르’, 11위 10cm ‘그러나’, 47위 장덕철 ‘시작됐나, 봄’, 70위 수란 ‘그놈의 별’, 74위 스탠딩 에그 ‘너라는 세상’, 86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 (CROWN)’, 95위 김민석 ‘봄이 오는 날에’, 97위 김필 ‘목소리’ 등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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