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킬빌’ 래퍼 도끼. / 사진공=MBC
래퍼 도끼가 자신의 사주풀이에 충격에 빠졌다.
오는 7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킬빌(Target : Billboard – KILL BILL, 이하 ‘킬빌’)’에서는 3차 경연을 앞둔 도끼가 킬빌 성적을 미리 예측하기 위해 역술가를 찾아 나선다.
최근 몇 년 동안 많은 일들을 겪었던 도끼는 “삼재이면서 악삼재야 최악”이라는 충격적인 역술가의 말에 충격을 받았다. 특히 정확한 역술가의 풀이를 듣고 말을 잇지 못했다.
이후 그는 ‘킬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 알아보기 위해 자신의 2019년 운세에 대해 조언을 얻기 시작했다. ‘킬빌’과의 뜻밖의 궁합은 물론 ‘행운의 아이템’까지 추천받았다. 역술가의 충고에 자극받은 도끼는 본격적으로 ‘행운의 아이템’ 쇼핑까지 나서며 3차 경연을 위한 만반의 태세에 돌입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