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하는 차은우./사진제공=MBC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하는 차은우./사진제공=MBC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하는 차은우./사진제공=MBC

그룹 아스트로 멤버이자 배우인 차은우가 ‘연습생을 준비하기 이전에는 잘생겼다는 말을 많이 못 들었다’고 밝힌다. 오늘(4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다.

이날 방송되는 ‘섹션TV 연예통신’에는 MBC 새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출연을 확정한 배우 차은우의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얼굴 천재’라 불리는 차은우는 ‘섹션’과의 인터뷰에서 “과거에는 얼굴도 까무잡잡했고, 통통한 편이라서 잘생겼다는 말을 많이 못들었다”면서 “연습생 준비를 하면서부터 (잘생겼다고) 주변에서 얘기를 많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또한 “학창 시절 중간고사나 기말고사 자리에 항상 초콜릿이 있었다”는 차은우는 자신의 콤플렉스에 대해 “허벅지와 엉덩이가 큰 편이어서 바지 피팅 할 때는 수선을 해야 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차은우는 이날 모 스포츠 브랜드 모델로 선정된 것에 대해 “뭐든지 열심히 하고 싶어 하는 모습을 예쁘게 봐주신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 “어렸을 때부터 운동을 좋아해 요즘도 푸시업과 아령으로 운동을 하고 있다”며 자기관리 비결도 공개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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