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배우 박민영이 시즌 그리팅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지난 1월 대만 타이베이와 일본 오사카에서 팬미팅 ‘My Day(마이데이)’를 마친 박민영이 팬들의 이름으로 기부를 진행했다.
박민영은 팬미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주고 싶어 시즌 그리팅(굿즈 모음)을 직접 기획했다. 박민영의 사진으로 채워진 달력과 모빌, 포토카드 등으로 이루어진 시즌 그리팅은 아시아 팬미팅에 참여한 팬 전원에게 나눠줬다. 이후 판매 수익금 기부의 뜻을 밝히며 팬미팅에 오지 못한 팬들을 위해 판매를 진행했다.
반려견 레옹이와 함께 시즌 그리팅 사진 촬영을 진행했던 만큼 판매 수익금은 동물보호단체 ‘동물권행동 카라’에 기부됐다. 특히 박민영은 본인의 이름이 아닌 팬들의 애칭인 ‘MY콩알’로 기부하며 “팬들이 저를 사랑해주시는 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말해 팬들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보여줬다.
박민영이 출연하는 tvN 새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은 오는 4월 방송예정이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지난 1월 대만 타이베이와 일본 오사카에서 팬미팅 ‘My Day(마이데이)’를 마친 박민영이 팬들의 이름으로 기부를 진행했다.
박민영은 팬미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주고 싶어 시즌 그리팅(굿즈 모음)을 직접 기획했다. 박민영의 사진으로 채워진 달력과 모빌, 포토카드 등으로 이루어진 시즌 그리팅은 아시아 팬미팅에 참여한 팬 전원에게 나눠줬다. 이후 판매 수익금 기부의 뜻을 밝히며 팬미팅에 오지 못한 팬들을 위해 판매를 진행했다.
박민영이 출연하는 tvN 새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은 오는 4월 방송예정이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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