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4월의 신부’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의 나이가 화제다.
4일 이정현은 자필 편지를 통해 “4월 7일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현의 예비신랑은 세 살 연하의 대학병원 정형외과 전문의다.
이정현은 1980년생으로 올해 40살이 됐다. 1996년 영화 ‘꽃잎’으로 데뷔해 안방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최근작 ‘명량’ ‘군함도’ 등에서 임펙트 있는 여기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또한 1999년 가수로 활동을 시작해 ‘와’ ‘바꿔’ 줄래’ 등의 히트곡을 냈다.
특히 데뷔 초기인 1990년대와 비교했을 때 별반 차이가 없는 동안 미모가 화제다. 40살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다.
이정현은 2015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결혼이 너무 하고 싶다”며 “40세 전에는 해야할 것 같다. 항상 좋은 사람 만나기를 갈구하고 있다. 연하도 마음만 맞고 말만 통한다면 땡큐다. 군대만 갔다오면 되지 않느냐”고 말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4일 이정현은 자필 편지를 통해 “4월 7일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현의 예비신랑은 세 살 연하의 대학병원 정형외과 전문의다.
이정현은 1980년생으로 올해 40살이 됐다. 1996년 영화 ‘꽃잎’으로 데뷔해 안방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최근작 ‘명량’ ‘군함도’ 등에서 임펙트 있는 여기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또한 1999년 가수로 활동을 시작해 ‘와’ ‘바꿔’ 줄래’ 등의 히트곡을 냈다.
특히 데뷔 초기인 1990년대와 비교했을 때 별반 차이가 없는 동안 미모가 화제다. 40살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다.
이정현은 2015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결혼이 너무 하고 싶다”며 “40세 전에는 해야할 것 같다. 항상 좋은 사람 만나기를 갈구하고 있다. 연하도 마음만 맞고 말만 통한다면 땡큐다. 군대만 갔다오면 되지 않느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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