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샤이니 키, 그룹 빅스 엔, 가수 정진운이 4일 입대한다.
키, 엔, 정진운은 이날 오후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이들은 모두 육군 군악대에 합격했다.
키는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입대를 명 받아 당분간 여러분들에게 인사를 드릴 수 없게 됐다.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다녀오겠다’고 자필 편지를 올렸다.
그는 앞서 지난해 11월 첫 번째 솔로 음반 ‘페이스(FACE)’를 발표하고 입대 전까지 활발하게 활동했다. 입대 당일에도 첫 번째 솔로 정규 음반 리패키지 ‘아이 워너 비(I Wanna Be)’를 내놓으며 팬들의 서운함을 달랜다.
엔 역시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고맙다, 내 동생들. 응원한다’는 짧은 글과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후 짧게 자른 머리카락도 공개했다.
정진운은 지난달 24일 단독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입대 전 작별 인사를 나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키, 엔, 정진운은 이날 오후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이들은 모두 육군 군악대에 합격했다.
키는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입대를 명 받아 당분간 여러분들에게 인사를 드릴 수 없게 됐다.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다녀오겠다’고 자필 편지를 올렸다.
그는 앞서 지난해 11월 첫 번째 솔로 음반 ‘페이스(FACE)’를 발표하고 입대 전까지 활발하게 활동했다. 입대 당일에도 첫 번째 솔로 정규 음반 리패키지 ‘아이 워너 비(I Wanna Be)’를 내놓으며 팬들의 서운함을 달랜다.
정진운은 지난달 24일 단독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입대 전 작별 인사를 나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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