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가수 겸 DJ 효연.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가수 겸 DJ 효연.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DJ HYO(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효연)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Punk Right Now’(펑크 라이트 나우) 리믹스 앨범이 오는 23일 공개된다.

23일 오후 6시 멜론, 플로,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서다.

‘Punk Right Now’ 리믹스 앨범에는 레이든(Raiden), 마도(Madeaux), 큐로(KUURO) 등 DJ 3팀이 각자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3가지 리믹스 버전이 담겨있다.

레이든은 ‘울트라 뮤직페스티벌 마이애미’‘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 공연 등으로 주목 받은 DJ 겸 프로듀서다.

마도는 미국 빌보드 ‘2016 주목할 톱 아티스트’, 영국 DJ 전문 잡지 ‘DJ 맥(DJ Mag)’ 등에 이름을 올렸다.

큐로는 세계 최대 베이스 뮤직 레이블 ‘몬스터캣(Monstercat)’ 소속 프로젝트팀의 DJ다.

효연은 지난해 4월 첫 디지털 싱글 ‘Sober’(소버)를 통해 DJ HYO로 변신했다. 이어 11월 발표한 ‘Punk Right Now’로 미국 아이튠즈 일렉트로닉 차트에서 음원과 뮤직비디오 모두 1위를 차지하는 등 활발한 DJ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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