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2014년 개봉해 1030만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국내 박스오피스 21위, 애니메이션 영화 흥행 1위에 오른 ‘겨울왕국’의 속편 ‘겨울왕국2’가 국내에서 12월 개봉한다. 배급사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14일 환상적인 영상미와 압도적 스케일을 자랑하는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겨울왕국2’에서는 엘사, 안나, 크리스토프, 올라프가 아렌델 왕국의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모험에 나선다. 티저 예고편은 눈 덮인 성과 설원이 아닌 광활한 해변에서 시작한다. 거대한 파도에 맞서 바다를 건너려는 엘사의 모습은, 아렌델 왕국이 새로운 사건에 직면해있음을 알 수 있다. 안나 또한 전편과 같이 용맹한 모습을 보여준다. 크리스토프, 올라프 등 전편 주역들의 등장이 반갑다.
뮤지컬 애니메이션으로서 큰 사랑을 받았던 만큼 ‘겨울왕국2’에서도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귀를 자극한다. ‘겨울왕국’에 참여했던 크리스 벅, 제니퍼 리 감독과 음악감독도 ‘겨울왕국2’에 모두 합류해 더욱 확장된 스토리와 업그레이드된 음악, 영상미를 준비했다.
‘겨울왕국2’는 오는 12월 국내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북미에서는 이보다 앞서 11월 22일 개봉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겨울왕국2’에서는 엘사, 안나, 크리스토프, 올라프가 아렌델 왕국의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모험에 나선다. 티저 예고편은 눈 덮인 성과 설원이 아닌 광활한 해변에서 시작한다. 거대한 파도에 맞서 바다를 건너려는 엘사의 모습은, 아렌델 왕국이 새로운 사건에 직면해있음을 알 수 있다. 안나 또한 전편과 같이 용맹한 모습을 보여준다. 크리스토프, 올라프 등 전편 주역들의 등장이 반갑다.
뮤지컬 애니메이션으로서 큰 사랑을 받았던 만큼 ‘겨울왕국2’에서도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귀를 자극한다. ‘겨울왕국’에 참여했던 크리스 벅, 제니퍼 리 감독과 음악감독도 ‘겨울왕국2’에 모두 합류해 더욱 확장된 스토리와 업그레이드된 음악, 영상미를 준비했다.
‘겨울왕국2’는 오는 12월 국내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북미에서는 이보다 앞서 11월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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