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제이홉의 팬클럽이 14일 광주 북구에 330만원 상당의 백미(10kg) 128포를 기부한 사실이 알려졌다.
팬들은 광주 북구 출신인 제이홉의 오는 18일 생일을 앞두고 쌀을 기부했다.
광주 북구 측은 기부받은 백미는 어려운 환경에 있는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진다.
제이홉은 최근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한국 가수로는 최초로 미국 음악 시상식인 그래미 어워즈에 시상으로 참석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팬들은 광주 북구 출신인 제이홉의 오는 18일 생일을 앞두고 쌀을 기부했다.
광주 북구 측은 기부받은 백미는 어려운 환경에 있는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진다.
제이홉은 최근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한국 가수로는 최초로 미국 음악 시상식인 그래미 어워즈에 시상으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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