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영화 ‘극한직업’ 개봉 15일 만에 1000만 돌파… ‘흥행 질주中’
영화 ‘극한직업’이 폭주기관차처럼 흥행 질주 중이다.
지난달 23일 개봉한 ‘극한직업’은 3일 만에 100만, 10일 만에 500만, 15일 만에 1000만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특히 지난 설연휴에는 하루에 기본 100만 관객을 동원하는 저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7일 1100만 관객을 넘어서며 멈추지 않는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극한직업’은 역대 코미디 영화 최고 오프닝 기록, 역대 1월 최다 일일관객 기록, 2019년 첫 번째 1000만 돌파, ‘7번방의 선물’ 이후 코미디 영화로는 두 번째 1000만 돌파, ‘명량’ ‘신과함께-인과 연’에 이어 세 번째로 빠른 1000만 돌파 등 다양한 신기록을 달성했다.
◆ S.E.S 슈, 상습도박 혐의로 징역 1년 구형
검찰이 상습도박 혐의로 기소된 걸그룹 S.E.S.출신 슈(유수영)에 대해 징역 1년을 구형했다. 지난 7일 오후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열린 두 번째 공판에서 검찰은 슈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다.
슈는 2016년부터 지난해 5월까지 마카오 등에서 7억9000만 원대 도박을 한 혐의다. 1차 공판에서 공소 사실을 인정한 슈는 이날 “깊이 반성한다”고 했다. 이어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바다 언니와 유진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 지성·이보영 부부, 둘째 출산
배우 지성·이보영 부부가 둘째 아이를 품에 안았다.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는 5일 “이보영이 아들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남편 지성은 이날 자신의 SNS에 아이의 발을 찍은 사진과 함께 “보아(태명)가 태어났다. 환영한다, 보아야. 건강하자! 사랑한다!”라는 글을 올렸다.
지성과 이보영은 2004년 SBS TV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서 처음 만나 6년간 교제 후 2013년 결혼했다. 2015년 첫 딸을 얻었다.
◆ “진짜 부부”… ‘연애의맛’ 이필모♥서수연 결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만난 이필모-서수연이 진짜 부부가 됐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지난 9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이필모와 ‘솔약국집 아들들’에서 호흡을 맞춘 손현주가 맡았다.
‘연애의 맛’에서 만나 결혼까지 골인하게 된 이필모-서수연은 첫 만남부터 서로에게 호감을 표현했다. 이필모는 자신의 공연장에서 서수연에게 공개 프러포즈하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TV조선은 이필모와 서수연에게 ‘아내의 맛’ 출연을 제안했다고 전해졌다. 두 사람이 신혼 생활까지 공개할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배우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이 열연한 코믹 영화 ‘극한직업’이 개봉 15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상습 원정 도박 혐의로 기소된 S.E.S 슈는 징역 1년을 구형 받았다. 배우 지성·이보영 부부는 설날 둘째 아이를 출산했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난 이필모·서수연은 지난 9일 결혼식을 올려 진짜 부부가 됐다.
영화 ‘극한직업’이 폭주기관차처럼 흥행 질주 중이다.
지난달 23일 개봉한 ‘극한직업’은 3일 만에 100만, 10일 만에 500만, 15일 만에 1000만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특히 지난 설연휴에는 하루에 기본 100만 관객을 동원하는 저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7일 1100만 관객을 넘어서며 멈추지 않는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극한직업’은 역대 코미디 영화 최고 오프닝 기록, 역대 1월 최다 일일관객 기록, 2019년 첫 번째 1000만 돌파, ‘7번방의 선물’ 이후 코미디 영화로는 두 번째 1000만 돌파, ‘명량’ ‘신과함께-인과 연’에 이어 세 번째로 빠른 1000만 돌파 등 다양한 신기록을 달성했다.
검찰이 상습도박 혐의로 기소된 걸그룹 S.E.S.출신 슈(유수영)에 대해 징역 1년을 구형했다. 지난 7일 오후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열린 두 번째 공판에서 검찰은 슈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다.
슈는 2016년부터 지난해 5월까지 마카오 등에서 7억9000만 원대 도박을 한 혐의다. 1차 공판에서 공소 사실을 인정한 슈는 이날 “깊이 반성한다”고 했다. 이어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바다 언니와 유진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배우 지성·이보영 부부가 둘째 아이를 품에 안았다.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는 5일 “이보영이 아들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남편 지성은 이날 자신의 SNS에 아이의 발을 찍은 사진과 함께 “보아(태명)가 태어났다. 환영한다, 보아야. 건강하자! 사랑한다!”라는 글을 올렸다.
지성과 이보영은 2004년 SBS TV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서 처음 만나 6년간 교제 후 2013년 결혼했다. 2015년 첫 딸을 얻었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만난 이필모-서수연이 진짜 부부가 됐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지난 9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이필모와 ‘솔약국집 아들들’에서 호흡을 맞춘 손현주가 맡았다.
‘연애의 맛’에서 만나 결혼까지 골인하게 된 이필모-서수연은 첫 만남부터 서로에게 호감을 표현했다. 이필모는 자신의 공연장에서 서수연에게 공개 프러포즈하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TV조선은 이필모와 서수연에게 ‘아내의 맛’ 출연을 제안했다고 전해졌다. 두 사람이 신혼 생활까지 공개할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Please follow and like us: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