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가수 황치열이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 오랜만에 돌아와 폭발적인 고음을 뿜어냈다.
26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은 1970-1980년대 감성 발라더 이광조 편으로 꾸며졌다. 유리상자, 황치열, 팝핀현준&박애리, 몽니, 앤씨아, 하은이 출연했다.
황치열은 이광조가 1987년 발표한 ‘세월 가면’을 선곡해 무대 위에 올랐다. 말하듯 덤덤하게 노래하던 황치열은 곡이 클라이맥스에 치닫자 폭발적인 가창력을 과시하며 객석의 환호를 이끌었다.
무대를 지켜본 이광조는 “힘이 있다. 굉장히”라며 극찬했다. 황치열은 413점을 획득, 팝핀현준&박애리 부부를 눌렀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26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은 1970-1980년대 감성 발라더 이광조 편으로 꾸며졌다. 유리상자, 황치열, 팝핀현준&박애리, 몽니, 앤씨아, 하은이 출연했다.
황치열은 이광조가 1987년 발표한 ‘세월 가면’을 선곡해 무대 위에 올랐다. 말하듯 덤덤하게 노래하던 황치열은 곡이 클라이맥스에 치닫자 폭발적인 가창력을 과시하며 객석의 환호를 이끌었다.
무대를 지켜본 이광조는 “힘이 있다. 굉장히”라며 극찬했다. 황치열은 413점을 획득, 팝핀현준&박애리 부부를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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