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한류가수 신성훈이 교통사고로 활동을 중단한다.
신성훈 측은 23일 “오늘 새벽 2시33분에 동대문 부근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며 “현재 병원으로 옮겨져 입원한 상황이며 수술할지 통원 치료해야할지는 경과를 지켜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신성훈은 교통사고로 인해 허리뼈와 꼬리뼈, 무릎 통증으로 활동을 중단한다. 지날 달 졸음운전 이후 두 번째 사고다.
신성훈은 국내보다 일본에서 인지도가 높은 한류가수다. 일본 싱글 타이틀곡 ‘다카라노 탄조오’ ‘이토시아나타’ 가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으면서 오리콘 차트1위를 기록했다. CTS ‘내가 매일 기쁘게’에 출연해 고아원 출신의 가수임을 고백하면서 ‘한국의 폴포츠’’라는 수식어를 얻게 됐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신성훈 측은 23일 “오늘 새벽 2시33분에 동대문 부근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며 “현재 병원으로 옮겨져 입원한 상황이며 수술할지 통원 치료해야할지는 경과를 지켜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신성훈은 교통사고로 인해 허리뼈와 꼬리뼈, 무릎 통증으로 활동을 중단한다. 지날 달 졸음운전 이후 두 번째 사고다.
신성훈은 국내보다 일본에서 인지도가 높은 한류가수다. 일본 싱글 타이틀곡 ‘다카라노 탄조오’ ‘이토시아나타’ 가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으면서 오리콘 차트1위를 기록했다. CTS ‘내가 매일 기쁘게’에 출연해 고아원 출신의 가수임을 고백하면서 ‘한국의 폴포츠’’라는 수식어를 얻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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