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 듀오와 크러쉬가 2019년의 봄을 관객들과 함께 맞이한다.
CJ ENM은 오는 3월 9~10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올해 봄을 맞이하는 특별한 공연 ‘스프링 컬렉션 라이브2019(SPRING COLLECTION LIVE 2019)‘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SPRING COLLECTION LIVE 2019’는 롯데컬처웍스와 CJ ENM이 공동으로 제작하여 새롭게 선보이는 봄 브랜드 공연으로 봄을 맞는 설렘을 관객과 함께 즐기기 위한 희망찬 첫 걸음을 내디딘다.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 대표 힙합 그룹 다이나믹 듀오와 최고의 R&B 싱어송라이터 크러쉬가 출연을 확정해 눈길을 끈다. 두 팀은 각각 3월 9일과 10일에 공연을 펼쳐 힙합과 알앤비를 사랑하는 모든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더욱이 주로 클래식 공연장으로 사랑 받아왔던 롯데콘서트홀은 이번 ‘SPRING COLLECTION LIVE 2019’ 개최를 통해 오픈 이후 최초로 힙합, 알앤비 뮤지션이 무대에 오르게 돼 더욱 특별한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지난해 연말 단독 콘서트 오픈과 함께 전석을 매진 시키며 남다른 티켓 파워를 자랑했던 다이나믹 듀오와 크러쉬의 공연인 만큼 이번 공연에서도 더욱 치열한 티켓팅 전쟁이 예상된다.
한편 ‘스프링 컬렉션 라이브2019’는 오는 3월 9, 10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되며, 티켓은 오는 22일 오후 2시 롯데콘서트홀과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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