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 포스터/사진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영화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 포스터/사진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영화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 포스터/사진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영화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는 지난 3일 하루 동안 12만5895명을 동원해 1위를 차지했다. 개봉 전 시사를 통해 동원한 관객까지 13만460명이 영화를 봤다.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의 오프닝 스코어는 ‘코코'(10만6921명), ‘인사이드 아웃'(6만8222명), ‘주토피아'(3만5604명)를 비롯해, 작년 픽사 애니메이션의 국내 오프닝 기록을 갈아치운 흥행작 ‘인크레더블 2′(12만2594명)를 뛰어넘는 수치다.

‘아쿠아맨’은 한 순 위 내려가 2위를 차지했다. 일일 관객 수 8만1399명, 누적 관객 수 406만2487명이다.

3위인 ‘PMC: 더 벙커’는 하루 동안 3만5510명을 불러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145만9713명이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3만2889명을 불러모아 4위를 기록했다. 이날까지 총 943만4316명이 영화를 봤다.

‘범블비’는 2만5065명을 동원하며 5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36만662명이다.

이어 ‘스윙키즈’ ‘언니’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2:새로운 낙원’ ‘내안의 그놈’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아뵤! 쿵후 보이즈 ~라면 대란~’ ‘마약왕’이 10위 안에 들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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