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강다니엘/사진=강다니엘 인스타그램
강다니엘/사진=강다니엘 인스타그램
강다니엘/사진=강다니엘 인스타그램

강다니엘이 개인 인스타그램을 개설하며 팬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강다니엘은 지난 2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고 4개의 게시글을 올렸다. 일상적인 모습과 시상식 비하인드 등 강다니엘의 우월하면서도 소탈한 모습이 돋보이는 사진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다니엘은 기내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과 함께 “happy new year”이라는 새해 인사도 남겼다. 강다니엘이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한 지 하루도 안 돼 팔로워는 100만 명을 넘겼다.
윤지성/사진=윤지성 인스타그램
윤지성/사진=윤지성 인스타그램
윤지성/사진=윤지성 인스타그램

워너원 멤버이자 같은 소속사인 윤지성도 인스타그램을 개설하고 일상의 사진들을 공개했다. 윤지성은 “앞으로 자주 만나요” “저녁 챙겨드세요” 등 인사말을 남겼다. 윤지성의 인스타그램도 56만 팔로워를 모았다.

강다니엘과 윤지성은 지난해 12월 31일을 끝으로 워너원 공식 활동을 마쳤다. 오는 24~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워너원의 마지막 콘서트 ‘2019 워너원 콘서트 ‘데어포'(2019 Wanna One Concert ‘Therefore’)’를 연다. 워너원 계약 종료 후 강다니엘과 윤지성의 활동에 관심이 쏠린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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