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엑소 정규 5집 ‘DON’T MESS UP MY TEMPO’ 포스터.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엑소 정규 5집 ‘DON’T MESS UP MY TEMPO’ 포스터.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가 31일 “그룹 엑소(EXO,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정규 5집 ‘DON’T MESS UP MY TEMPO’(돈트메스 업 마이 템포) 선주문량이 110만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는 ‘DON’T MESS UP MY TEMPO’는 선주문 수량만 1,104,617장(10월 30일 기준)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수치로 집계됐다다고 전했다.

엑소는 정규 1집부터 4집까지 정규 앨범 4장 연속 음반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해 ‘쿼드러플 밀리언셀러’로 등극했다.

이번 정규 5집은 발매 전부터 5장 연속 100만장을 돌파하며 ‘퀸터플(quintuple) 밀리언셀러’ 등극을 예고했다.

엑소는 오는 11월 2일 KBS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DON’T MESS UP MY TEMPO’는 이날 오후 6시 각종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으로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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