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레이양·김소희, '쇼 프리티' 공동 MC…글로벌 뷰티 노하우 공개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채널A 플러스 ’쇼 프리티’/사진제공=채널A 플러스

채널A 플러스가 새 뷰티 프로그램 ‘쇼 프리티’를 오는 20일 내놓는다.

‘쇼 프리티’는 기존 뷰티 프로그램과 다르게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사랑 받는 ‘K-뷰티’를 소재로 한다.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배우 홍수현과 방송인 레이양, 가수 김소희가 공동 MC를 맡는다.

20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첫 회에서는 세 MC들의 일상 속 뷰티 꿀팁과 다양한 아이템들을 공개한다. 홍수현은 동안 비법을, 레이양은 출산 후 급변한 쌍둥이 언니를 위한 운동법을 알려준다. K팝으로 유럽을 사로잡은 김소희의 ‘K-뷰티쇼’도 예고됐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중국에서 뷰티 트렌드를 이끄는 왕홍(중국 SNS인기스타)이 출연해 중국의 다양한 뷰티 정보와 트렌드를 전달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