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선을 넘는 녀석들’/사진제공=MBC
MBC ‘선을 넘는 녀석들’/사진제공=MBC
MBC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 걸스데이 유라가 다양한 매력으로 활약한다.

7일 방송되는 ‘선을 넘는 녀석들’ 19회에서는 김구라, 설민석, 솔비, 걸스데이 유라, 유병재의 ‘베네치아-트리에스테’ 탐사가 공개된다.

이날 유라는 이탈리아 탐사에 깜짝 합류한 유병재와 어디에도 없었던 극과 극 이색 케미를 발산한다. 특히 유라는 시원하게 펼쳐진 아드리아 해안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던 유병재에게 ‘V라인 셀카 찍는 법’을 틈새 강의했다.

또한 유라와 선녀들은 ‘사계’를 작곡한 음악가 비발디의 고향 베네치아에 가기 위해 수상 택시를 탔다. 유라는 어머니가 태교를 할 때 비발디 음악을 많이 들었다며 어렸을 때부터 ‘사계’를 좋아해왔다고 밝혔다.

이에 설민석은 유라와 탐사를 함께하며 그간 느낀 감정을 말하며 “참 맑고 순수한 영혼을 가졌다. 아이를 가졌을 때 비발디를 들으면 이렇게 예쁜 딸을 낳을 수 있는 것 같다”고 했다.

또한 유라는 이탈리아 베네치아와 트리에스테를 둘러보던 중 호기심 보물상자로 변신해 탐사에 대한 궁금증을 쏟아냈다. ‘동공확장·귀 쫑긋·폭풍 감탄사’ 리액션 3종 세트를 선보이며 탐사에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한다.

‘선을 넘는 녀석들’은 7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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