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펜타곤 이던과 교제 사실을 직접 밝혀 화제가 된 가수 현아가 예정돼 있던 ‘제 2회 청년의 날 페스티벌’ 출연을 취소했다.
행사를 주관하는 사단법인 청년과미래 측은 30일 “청년의 날 축제를 일주일도 남겨 두지 않은 시점에 현아의 소속사에서는 공연 기획사를 통해 소속사 내부 사정으로 출연을 취소한다는 소식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제 2회 청년의 날 페스티벌’은 오는 9월 1일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열린다. 현아는 그룹 위너, 다이나믹듀오, 가수 홍진영 등과 함께 이 행사에 출연할 계획이었으나 갑작스럽게 일정을 취소했다.
현아는 지난 3일 같은 소속사 식구이자 프로젝트 그룹 트리플H로 함께 활동 중인 이던과 열애 중이라고 직접 밝혔다. 이후 음악 방송과 팬사인회 등 예정된 일정을 모두 취소했고 이던은 펜타곤 활동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행사를 주관하는 사단법인 청년과미래 측은 30일 “청년의 날 축제를 일주일도 남겨 두지 않은 시점에 현아의 소속사에서는 공연 기획사를 통해 소속사 내부 사정으로 출연을 취소한다는 소식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제 2회 청년의 날 페스티벌’은 오는 9월 1일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열린다. 현아는 그룹 위너, 다이나믹듀오, 가수 홍진영 등과 함께 이 행사에 출연할 계획이었으나 갑작스럽게 일정을 취소했다.
현아는 지난 3일 같은 소속사 식구이자 프로젝트 그룹 트리플H로 함께 활동 중인 이던과 열애 중이라고 직접 밝혔다. 이후 음악 방송과 팬사인회 등 예정된 일정을 모두 취소했고 이던은 펜타곤 활동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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