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멤버 은혁의 집 방문을 거부했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현실남녀2’에서는 이특이 자신의 집을 엉망으로 만들어놓은 멤버 은혁에게 분노한다.
이특의 집을 방문한 은혁은 어슬렁 어슬렁 다니면서 깔끔한 그의 집을 난장판으로 만들었다. 이에 출연진들은 “이특 씨한테 감정이입을 하게 됐나보다. 은혁 씨가 돌아다니면서 만지고 하니까 불안하다며 “청소하는 걸 지켜봐서인지 신경이 쓰인다. 이쯤되면 일부러 저러나 싶은 생각도 든다”는 반응을 보이며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은혁은 낯가림이 심한 이특의 반려견 심쿵이와 놀고 싶은 마음에 계속해서 장난감 테스트를 이어갔고 주위를 온통 아수라장으로 만들어 이특을 폭발 직전으로 몰고갔다. 이에 이특은 약간은 심기가 불편해 보이는 모습으로 설거지를 하면서 생각 정리에 들어가 폭소를 안겼다.
이특은 “저 때 정말 열 받았었다”면서 “저게 끝이 아니다. 막판에 진짜 너무 열 받아서 쫓아냈다”고 토로했다. 이어 “은혁이가 집에 가고, 청소를 다시 했다. 그렇게 청소를 끝내고 새벽에 은혁이에게 연락해서 ‘너 우리집에 오는 것 생각 좀 해봐야겠다’고 했다”고 털어놔 현장을 폭소케 했다.
또 은혁은 이특의 소중한 한정판 생수와 맥주 등을 두 개나 건드린데 이어 신발장까지 습격했다. 여기에 이특이 디스플레이용으로 고이 모셔둔 한정판 운동화까지 신고 집안에 들어와 뛰어다녀 이특을 기겁하게 만들었다. 결국 이특은 은혁에게 욕하며 분노를 폭발했고 “이제 우리 집에 오지마. 알았으니까 제발 가라”고 애원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배꼽잡게 만들었다.
‘현실남녀2’ 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오는 31일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현실남녀2’에서는 이특이 자신의 집을 엉망으로 만들어놓은 멤버 은혁에게 분노한다.
이특의 집을 방문한 은혁은 어슬렁 어슬렁 다니면서 깔끔한 그의 집을 난장판으로 만들었다. 이에 출연진들은 “이특 씨한테 감정이입을 하게 됐나보다. 은혁 씨가 돌아다니면서 만지고 하니까 불안하다며 “청소하는 걸 지켜봐서인지 신경이 쓰인다. 이쯤되면 일부러 저러나 싶은 생각도 든다”는 반응을 보이며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은혁은 낯가림이 심한 이특의 반려견 심쿵이와 놀고 싶은 마음에 계속해서 장난감 테스트를 이어갔고 주위를 온통 아수라장으로 만들어 이특을 폭발 직전으로 몰고갔다. 이에 이특은 약간은 심기가 불편해 보이는 모습으로 설거지를 하면서 생각 정리에 들어가 폭소를 안겼다.
이특은 “저 때 정말 열 받았었다”면서 “저게 끝이 아니다. 막판에 진짜 너무 열 받아서 쫓아냈다”고 토로했다. 이어 “은혁이가 집에 가고, 청소를 다시 했다. 그렇게 청소를 끝내고 새벽에 은혁이에게 연락해서 ‘너 우리집에 오는 것 생각 좀 해봐야겠다’고 했다”고 털어놔 현장을 폭소케 했다.
또 은혁은 이특의 소중한 한정판 생수와 맥주 등을 두 개나 건드린데 이어 신발장까지 습격했다. 여기에 이특이 디스플레이용으로 고이 모셔둔 한정판 운동화까지 신고 집안에 들어와 뛰어다녀 이특을 기겁하게 만들었다. 결국 이특은 은혁에게 욕하며 분노를 폭발했고 “이제 우리 집에 오지마. 알았으니까 제발 가라”고 애원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배꼽잡게 만들었다.
‘현실남녀2’ 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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