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너의 결혼식’이 8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하며 128만 관객을 돌파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너의 결혼식’은 지난 29일 하루 동안 16만9701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28만1832명으로 손익분기점인 150만명을 향해 순항 중이다.
‘상류사회’는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수애·박해일 주연의 ‘상류사회’는 욕망으로 얼룩진 부부가 상류사회로 들어가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13만1803명을 동원하며 올해 개봉한 청불 한국영화의 오프닝 스코어를 경신했다. 또한 ‘바람 바람 바람'(9만5534명)과 ‘버닝'(5만4088명)의 오프닝 스코어를 훌쩍 뛰어넘는 기록이다. 2012년 개봉한 ‘돈의 맛'(11만8042명)보다도 높은 스코어다.
‘서치’ 역시 이날 개봉했다. 개봉 첫날 6만1992명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3위에 안착했다.
‘목격자’는 전날보다 두 계단 하락해 4위를 차지했다. 하루 동안 4만3387명을 모았으며 누적 관객 수는 232만7404명이다.
뒤이어 ‘신과함께-인과 연’이 5위를 기록했다. 일일 관객 수는 3만6533명, 누적 관객 수는 1198만8494명이다.
하루 동안 3만5087명을 동원한 ‘공작’은 전날보다 세 계단 하락해 6위에, 3만4300명을 동원한 ‘맘마미아!2’는 두 계단 하락해 각각 6위, 7위를 기록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너의 결혼식’은 지난 29일 하루 동안 16만9701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28만1832명으로 손익분기점인 150만명을 향해 순항 중이다.
‘상류사회’는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수애·박해일 주연의 ‘상류사회’는 욕망으로 얼룩진 부부가 상류사회로 들어가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13만1803명을 동원하며 올해 개봉한 청불 한국영화의 오프닝 스코어를 경신했다. 또한 ‘바람 바람 바람'(9만5534명)과 ‘버닝'(5만4088명)의 오프닝 스코어를 훌쩍 뛰어넘는 기록이다. 2012년 개봉한 ‘돈의 맛'(11만8042명)보다도 높은 스코어다.
‘서치’ 역시 이날 개봉했다. 개봉 첫날 6만1992명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3위에 안착했다.
‘목격자’는 전날보다 두 계단 하락해 4위를 차지했다. 하루 동안 4만3387명을 모았으며 누적 관객 수는 232만7404명이다.
뒤이어 ‘신과함께-인과 연’이 5위를 기록했다. 일일 관객 수는 3만6533명, 누적 관객 수는 1198만8494명이다.
하루 동안 3만5087명을 동원한 ‘공작’은 전날보다 세 계단 하락해 6위에, 3만4300명을 동원한 ‘맘마미아!2’는 두 계단 하락해 각각 6위, 7위를 기록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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